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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선빈 "감자전 같은 매력!"...로맨틱 코미디 '감자연구소'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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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1,095회 작성일 25-02-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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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배우 이선빈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감자연구소'로 돌아온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가 오는 3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제작진이 5일 주연 배우 이선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이선빈은 감자 연구에 인생을 건 열정적인 연구원 김미경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삶의 전부인 김미경 앞에 냉철한 원칙주의자 소백호(강태오)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힐링 코믹 로맨스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문의 위증' 등을 연출한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연구실보다 감자밭과 비닐하우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김미경의 열정적인 모습이 담겼다. 선캡과 꽃무늬 팔토시를 착용한 채 농민 교실에 등장한 그는 특유의 털털하고 호탕한 성격을 드러낸다. 또한 12년 차 직장인다운 노련한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감자 연구에 몰두해온 김미경이 소백호와 만나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미경 캐릭터에 대해 이선빈은 "겉으로는 야무지고 불같은 성격이지만, 속으로는 정의롭고 감수성이 풍부한 인물"이라며 "공감 능력이 뛰어난 F 성향 200%의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경이는 친근하면서도 계속 생각나는 감자전 같은 매력이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감자연구소'는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MHN스포츠 DB,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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