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좀비, 로맨스, 액션까지...박정민♥지수 ‘뉴토피아’ 제대로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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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배우 박정민과 블랙핑크() 지수가 긴장감 넘치는 표정을 내비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가 신선하고 개성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로, 독보적인 개성과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함께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좀비 사태에 맞서는 캐릭터들의 다양한 스타일을 잘 보여준다. 피범벅의 놀란 얼굴을 한 군인 남자친구 '재윤'(박정민)은 손에 쥔 스크래퍼로 좀비와 사투를 벌이고 있으며, 위기 속에서도 오직 '재윤'만을 바라보는 곰신 여자친구 '영주'(지수)의 대비되는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재윤' 팀과 '영주' 팀의 일원들도 각자의 개성을 뽐내고 있다. '재윤'의 후임 '라인호'(임성재) 이병은 겁에 잔뜩 질린 표정인 반면, '재윤'의 부대가 위치한 호텔의 매니저 '애런 팍'(김준한)은 호텔을 망치고 있는 좀비들에게 당장 달려들 듯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이들이 어떻게 손발을 맞춰 좀비로 가득찬 타워에서 살아남을지 주목된다.


여기에 ‘영주’ 팀의 캐릭터들도 흥미롭다. 골프채로 중무장한 '영주'의 대학 선배 '진욱'(강영석)과 좀비 사태 속에서 이성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게임 회사의 CEO '알렉스'(이학주), 술에 취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삼수생(탕준상)까지, 절대 어우러질 것 같지 않은 이들이 어떤 독특한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뉴토피아'는 독특한 '좀콤' 장르를 완성하며, 오는 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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