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약 브로커' 강하늘→'검사' 유해진...'야당' 4월 개봉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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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이 오는 4월 범죄 액션 영화 '야당'에서 연기 대결을 펼친다.
5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야당이 오는 4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과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이다.
대한민국 마약 수사 뒷거래 현장에 실제로 존재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야당을 제목이자 주요 소재로 처음 다루는 영화로 주목받는다. '서울의 봄' '내부자들' 등을 선보인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맡았다.
강하늘이 마약범의 정보를 국가 수사기관에 팔아넘기는 브로커, 일명 야당으로 불리는 이강수 역을 맡았다. 유해진은 강수에게 야당을 처음 제안하는 인물인 검사 구관희 역으로 출연한다.
여기에 박해준이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집념의 마약수사대 팀장 오상재 역을 맡아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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