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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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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홀로 '열중쉬어' 안 되는 키움 새 외국인 투수 로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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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501회 작성일 25-02-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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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투수들이 수비훈련을 마친 뒤 필드에서 짧은 미팅을 하고 있다)
(키움 투수들이 수비훈련을 마친 뒤 필드에서 짧은 미팅을 하고 있다)

(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한국프로야구리그(KBO)리그 키움 구단이 2025 시즌 비상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 위치한 ‘애리조나 애슬레틱 그라운드(AAG)’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렸다.

지난달 24일(한국시간) 이곳에 도착한 키움은 6일 훈련 뒤 1일 휴식 일정으로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있다.

올 시즌 키움에 합류한 새 외국인 투수 로젠버그가 8일 수비훈련을 마친 뒤 필드에서 미팅을 하고 있다. 다른 선수들과 달리 홀로 '열중쉬어'가 안 되는 그의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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