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더

• 목록

(김선기 키움 투수가 훈련이 끝난 뒤 필드에서 미팅을 하고 있다)

(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한국프로야구리그(KBO)리그 키움 구단이 2025 시즌 비상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 위치한 ‘애리조나 애슬레틱 그라운드(AAG)’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렸다.

지난달 24일(한국시간) 이곳에 도착한 키움은 6일 훈련 뒤 1일 휴식 일정으로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있다.

김선기 키움 투수가 8일 수비훈련을 마친 뒤 필드에서 짧은 미팅을 가졌다. 김선기는 과거 시애틀과 계약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마이너리그 최고 유망주들만 뛸 수 있는 '애리조나 가을리그(AFL)'도 경험했을 정도로 최고유망주였다. 

사진=MHN스포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