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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작곡가 설운도, 이민우에게 신곡 선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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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949회 작성일 25-02-0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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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서인 인턴기자 / 정에스더 기자) 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데뷔 28년 차 가수 이민우가 트로트 레슨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 출신 이민우는 부모님의 권유로 트로트 도전을 결심하고, 개그맨 허경환의 소개로 설운도를 만나 배움을 청한다.

이날 방송에서 설운도는 “우리의 삶 자체가 노래”라며 이민우에게 “결혼부터 하고 오라”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허경환과 이민우 중 누가 먼저 장가를 갈 것 같냐는 질문에 이민우를 꼽으며, 허경환에 대해 “잘생겼지만 자세히 보면…”이라며 폭탄 발언을 날려 폭소를 자아낸다.

이민우가 직접 ‘사랑의 트위스트’를 부르며 춤을 선보이자, 설운도는 냉철한 평가를 내리면서도 “내 곡이 잘 맞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심어준다.

특히 설운도가 과거 임영웅에게 선물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뮤직비디오 조회수 7300만 뷰를 기록한 만큼, 이민우 역시 설운도의 신곡을 받을 가능성이 주목된다.

 

한편 허경환은 설운도에게 40년간 쌓아온 저작권료에 대해 질문하며 관심을 모은다. ‘쌈바의 여인’, ‘사랑의 트위스트’, ‘보라빛 엽서’, ‘다함께 차차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설운도가 공개할 저작권료 규모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민우의 첫 트로트 도전기와 설운도의 저작권료 공개는 8일 오후 9시 25분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화제다.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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