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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SF9 재윤, 전역 후 깜짝 행보...뮤지컬 주인공으로 팬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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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580회 작성일 25-01-3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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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선우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그룹 SF9 멤버 재윤이 뮤지컬을 통해 팬들과 마주할 전망이다.

3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SF9 재윤이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도리안 그레이’는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창작뮤지컬로 재탄생시켰다. 해당 작품은 영국의 아름다운 귀족 청년 도리안 그레이가 변하지 않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향한 탐욕으로 자신의 초상화와 영혼을 바꾸게 되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재윤은 도리안 그레이 역을 맡아 쾌락과 욕망에 빠져드는 귀족 청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윤은 그간 뮤지컬 ‘창업’, 연극 ‘환상동화’, 뮤지컬 ‘또! 오해영’, ‘서편제’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 왔다. 

특히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었던 ‘서편제’에서는 호소력 짙은 미성과 풍부한 감정 연기로 호평받으며 공연계 유망주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전역 후 첫 작품인 ‘도리안 그레이’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재윤이 출연하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오는 3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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