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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준 기자) 2025년 을사년(乙巳年) 설 명절, 다양한 이벤트를 넥슨 PC 게임에서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설 명절을 맞아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PC 게임에서 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오는 2월 5일까지 ‘초능력 윷놀이’를 즐길 수 있는 ‘헤네시스 윷놀이 대회’를 진행한다.

초능력 윷놀이 참여 시 개성있는 초능력 2개가 제공되며, 참여 횟수와 승리 횟수에 따라 ‘헤네시스 윷놀이 대회 의자’, ‘윷 나오는 윷 무기 교환권’, ‘윷놀이의 달인 훈장 교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EA SPORTS FC 온라인'은 오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플레이 횟수에 따라 최대 9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RTN 9강 찬스!] 설날 복주머니 컴플리트 상자’와 ‘24KB 8강 포함 최종 OVR 119+ 스페셜팩’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PC방 접속 시간에 따라 열쇠를 지급하며, 9개의 열쇠를 모으면 ‘25TOTY 1강 클래스’를 확정 획득할 수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오는 2월 13일까지 일일 및 주간 미션을 통해 얻은 토큰으로 ‘무기 선택 상자’, ‘에너지 활성체’, ‘소셜 모션’ 등을 교환할 수 있는 ‘신년 행운 상점’을 운영한다.

'바람의나라'는 오는 2월 5일까지 눈덩이를 던지는 미니게임, NPC 퀴즈 이벤트, 빙판퍼즐 등 다양한 설날 테마 콘텐츠를 통해 ‘청사목도리’, ‘얼음왕자’ 칭호, ‘바람의원석’ 등을 지급한다.

'던전앤파이터'는 오는 2월 3일까지 ‘선물 고이 접어 매일이 설레샤!’ 이벤트를 통해 ‘2025 행운의 푸른 뱀 아바타 세트 상자’, ‘종말의 계시’ 등을 제공한다. 설 당일에는 채팅으로 덕담을 남기면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오는 3월 6일까지 대기실과 로비에 나타나는 푸른 뱀을 포획하거나 ‘가오리연’을 사격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엘소드'는 오는 2월 6일까지 설날 퀘스트와 ‘새해 기념 세뱃돈 장터’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오는 2월 20일까지 전투를 완료하고 ‘해피 설날 티켓’을 모아 블루 염색 앰플, 푸른 하트 막대 아바타 상자 등을 교환할 수 있는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는 오는 2월 16일까지 설날 미션을 완료하고 얻은 복주머니로 각종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으며, ‘아르테일’ 월드에서는 퀘스트 및 출석 보상으로 설날 한정 라이딩 아이템을 지급한다.

'사이퍼즈'는 오는 31일까지 PC방 플레이 누적 횟수에 따라 전통의상 콘셉트의 신규 코스튬과 무기 상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마비노기'는 오는 2월 2일까지 접속 보상으로 ‘푸른 뱀 모자’, ‘뱀 모양 약과’, 경험치 등을 지급하고, 특별 이벤트를 통해 설날 분위기를 더한다.

'어둠의전설'은 오는 2월 20일까지 세배 미니게임과 파노마을 이벤트를 통해 복돈과 새해 의상을 지급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오는 2월 5일까지 게임 접속 및 플레이를 통해 복주머니를 모아 아이템 카트, 루찌 상자, 숙련도 플러스권 등을 지급하는 ‘복주머니 한가득’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