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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 유망주 위해 1,100만원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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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172회 작성일 25-01-2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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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선우 인턴기자) 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이하 OK)이 중고배구 유망주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OK는 지난 22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5 배구인의 밤 행사에서 중고배구 유망주 선수들에게 OK 유소년 배구장학금을 전달했다.

OK는 국내 배구 유망주 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OK금융그룹의 공익법인인 OK배정장학재단과 함께 장학기금 총 1,100만원을 마련했다.

장학금은 2024년 한국중고배구연맹이 주최한 5개 중고배구대회에서 남중부, 남고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선수들에게 지급됐다.

OK는 창단 이후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마련해 배구 유망주 성장에 힘을 보태왔다. 

지난 2020년 이후 OK가 배구 유망주 육성을 위해 전달한 장학금은 누적 5,350만원에 달한다.

OK 유소년 배구장학금을 전달 받고 현재 프로 무대에서 세터로 활약 중인 선수로는 한태준(우리카드)를 비롯해 강승일(대한항공), 서현일(대한항공), 이재현(현대캐피탈), 윤하준(한국전력), 이우진(이탈리아 몬자) 등이 있다. 

권철근 단장은 “구단이 전하는 장학금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배구 유망주들에게 꿈을 키우는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배구 유망주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한국 배구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OK저축은행 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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