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KPFA, 오는 21일 자선경기 개최...김영광-이청용-지소연-심서연 등 스타 총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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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KPFA)가 개최하는 자선경기에 김영광과 이근호, 이청용, 지소연 등 스타 선수들에 총출동한다.
KPFA는 '제3회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자선경기를 오는 2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해당 자선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윤장현, 임형철의 해설로 중계된다.
이근호 KPFA 회장은 "이번 자선 축구대회는 벌써 3회째다. 올해도 선후배가 함께 만들어가며 존중받는 축구 문화를 선도하고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행사를 열 생각"이라며 "강가애 부회장의 어워드 시상식을 비롯해 합동 은퇴식, 신영록, 유연수 선수 돕기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2024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여자 선수협 강가애 부회장을 비롯해 골키퍼 김영광과 이범영, 권순형, 김한빈, 임민혁, 이종호, 정보람, 심서연, 황보람의 합동 은퇴식이 열린다.
자선경기에는 이근호, 지소연 회장을 비롯해 이청용 부회장 등 선수협 임원진이 총출동한다. 또한 K리그와 WK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이번 자선경기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선수협은 이번 자선경기에 참여할 선수 명단을 최종 확정하는 대로 공지할 계획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KP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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