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KBO, 합동 세미나 개최...피치클락-3피트-퓨처스리그 체크 스윙 등 규정 세부 지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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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윤송이 인턴기자) 한국야구위원회가 심판위원회와 기록위원회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5일과 6일 KBO 야구회관에서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심판위원회 51인, 기록위원회 15인 소속 직원 전원이 참여했다.
KBO는 이번 세미나에서 2024시즌 새롭게 도입됐던 ABS와 경기 중 판정과 관련해 발생했던 특이 사항에 대한 복기, 해외 리그 규칙 변경에 대한 사례 분석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5시즌부터 KBO리그에 신규, 변경 도입되는 규정의 세부 사항에 관해서도 논의했다고 전했다. 피치클락, 3피트, 퓨처스리그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등이 해당한다.
특히 피치클락 정식 시행과 관련해 제재 목적보다 경기의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안정적 운영을 위한 세부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KBO는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KBO리그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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