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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JYP 직접 참여한 '더 딴따라' 세미파이널 앨범, 여객기 사고 여파로 '발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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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5,154회 작성일 24-12-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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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박진영 프로듀서가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더 딴따라' 세미파이널 앨범 발매가 여객기 사고 여파로 연기됐다.

29일 이닛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세미파이널 앨범 발매 연기 소식을 전했다.

이닛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6시로 예정됐던 NINE 앨범 발매는 KBS 더 딴따라 방송 결방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연기됐다"며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양해의 말씀을 전하며 관련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NINE'은 '더 딴따라' 세미파이널 진출자가 참여한 앨범으로, 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박진영이 출연진을 위해 직접 만든 곡 'NINE' 댄스 버전과 R&B 버전이 수록됐다.

‘NINE’은 고양이는 9개의 목숨이 있어 절대 사라지지 않고 끝없이 도전한다는 서양 속담 ‘Cats have nine lives’에 영감을 받아 작업한 곡으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더 딴따라’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29일 '더 딴따라' 방송에서는 세미파이널 진출자가 결정돼 'NINE' 앨범 수록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결국 무산됐다.

 

사진=이닛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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