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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JYP 신인' 킥플립, 자체 프로듀싱 꿈나무?..."롤모델은 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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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683회 작성일 25-01-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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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롤모델로 'JYP 선배'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꼽았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킥플립(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 데뷔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진행은 코미디언 유재필이 맡았다.

킥플립은 지난 2016년 JYP 공채 오디션 1위로 입사해 10년차 연습생 생활을 지낸 리더 계훈을 필두로 구성된 7인조 JYP 보이그룹이다.

그룹명 킥플립은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스케이트 보딩 기술을 차용했으며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활약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지난해 11월 미국 LA 돌비시어터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에서 데뷔 확정 소식을 전한 킥플립은 데뷔 앨범 'Flip it, Kick it!' 선주문량이 30만 장을 돌파하면서 관심을 입증했다.

이들의 데뷔 앨범 'Flip it, Kick it!'은 세상을 뒤집고 시련은 뻥 차버리겠다는 패기를 표현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를 필두로 '응 그래', 'WARRIORS'(워리어스), 'Knock Knock'(낙 낙), 'Like A Monster'(라이크 어 몬스터), '내일에서 만나'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특히 계훈, 아마루, 동화, 민제는 각각 타이틀곡을 비롯한 일부 수록곡 작사에 참여했고 JYP 선배 아티스트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3번 트랙 'WARRIORS' 단독 작사를 맡아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신인 그룹으로서 롤모델이 있냐는 물음에 동화는 자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와 명맥을 잇는 스트레이 키즈를 꼽았다. 동화는 "지금도 저희가 곡 작업에 참여하고 있지만, 스트레이 키즈 선배님들처럼 많은 곡에 저희 이름을 담고 저희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어 롤모델로 삼았다"고 자체 프로듀싱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한편 킥플립의 데뷔 앨범 'Flip it, Kick it!'은 2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사진=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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