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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BTS 진, 글로벌 팬 위해 거액 기부..."작은 희망 전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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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435회 작성일 25-01-2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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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거액을 기부하며 글로벌 행보를 보였다.

23일 고려대학교병원은 공식 SNS 등을 통해 방탄소년단 진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고려대학교병원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저개발국 난치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고려대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진은 고려대학교병원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고통받는 분들께 작은 희망이라도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글로벌 팬들과 함께 더 많은 생명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이 건넨 1억 원은 경제적 어려움과 의료서비스 접근 제약으로 질병에 시달리는 저개발 환자 100명을 초청해 치료하는 글로벌 호의 생명 사랑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해 6월 12일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뒤 첫 솔로 앨범 'Happy'를 발매했다.

또한 자체 콘텐츠 '달려라 석진'을 통해 팬들과 마주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콘텐츠 '취중진담'을 통해 함께했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손잡고 주류 사업에 뛰어들기도 했다.

사진=MHN스포츠 DB,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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