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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AV 논란' 박성훈 하차한 '폭군의 셰프'...하반기 편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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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796회 작성일 25-01-2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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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AV 논란'으로 구설을 일으킨 배우 박성훈이 하차한 '폭군의 셰프'가 오는 2025년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제)는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와 미식가 폭군의 만남을 중심으로 한 서바이벌 로맨스를 다룬다. 드라마는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고,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 필름그리다와 정유니버스가 제작에 참여한다.

이 작품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프랑스의 유명 셰프가 조선 시대로 넘어가 폭군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독특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등으로 사극 장르에서 성공을 거둔 장태유 감독의 연출이 더해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폭군의 셰프' 속 임윤아는 프랑스의 최정상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았다. 조선으로 타임슬립한 후 폭군을 위한 퓨전 궁중요리를 선보이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간다. 그의 명랑한 성격과 강단 있는 모습이 극의 중심을 이룰 예정이다.

이채민은 조선의 폭군 이헌으로 출연한다. 그는 절대 미각의 소유자로, 연지영의 음식을 통해 그녀를 궁중으로 들이며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또한, 강한나는 이헌의 후궁 강목주 역을 연기한다. 야망으로 가득 찬 강목주는 왕의 총애를 받으며 궁중 내 권력을 쥐기 위해 치열한 암투를 벌인다.

마지막으로 최귀화는 이헌의 정적 제산대군 역으로 등장한다. 권력을 노리는 잔혹한 인물로, 궁중 내 갈등을 증폭시키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폭군의 셰프'는 현대 셰프와 조선 폭군의 만남을 통해 요리라는 매개체로 감정과 변화를 담아낸다. 또한, 퓨전 음식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함께 궁중의 복잡한 정치적 대립, 암투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작품에 대해 "가상 조선 왕조를 배경으로 다양한 색깔의 인물들이 모여 강렬한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맛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드라마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제)'는 오는 2025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골드메달리스트, 키이스트, 781컴퍼니,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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