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7년 만에 복귀한 서강준, 녹슬지 않은 외모로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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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배우 서강준이 독보적인 이목구비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4일 패션 매거진 GQ KOREA는 공식 SNS를 통해 서강준과 함께한 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서강준은 올화이트 슈트부터 레더 재킷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날렵한 조각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서강준은 시크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냉미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작품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마음'이 우선순위"라고 밝혔다. 그는 "어떤 장르이든 캐릭터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논리적으로 설명할 순 없지만 '이 사람은 사람이다'하고 느껴지는 캐릭터가 있다. 그러면 작품에 빠져들고 공부할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느껴진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삶의 목적을 묻는 질문에 서강준은 "짧은 목적 하나만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다. 내가 지금 해야 할 작품,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 눈앞에 있는 목적들 말이다. 현재는 지금 촬영 중인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내 목적의 전부다"라고 덧붙였다.

서강준은 오는 2월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하는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를 추적하는 국정원 요원 정해성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서강준은 2018년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이후 약 7년 만에 지상파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한편, 그의 다채로운 화보와 인터뷰는 GQ KOREA 2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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