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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50년전 감동의 순간을 다시!" 대한배구협회, 오는 22일 '2025 배구인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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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671회 작성일 25-01-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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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양승현 인턴기자) 대한배구협회가 2025 배구인의 밤을 예고했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는 22일, 서울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2025 정기대의원총회'와 '여자배구 올림픽 메달 획득 50주년 기념 2025 배구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정기대의원총회로 시작된다. 총회에서는 지난 2024년 사업 실적 및 결산에 대한 심의, 정관 개정 등 중요한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 30분부터는 '배구인의 밤' 행사가 열린다. 이번 배구인의 밤은 한국 구기 종목 사상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1976 몬트리올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기념하며 특별공로패를 수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국가대표로서 국위선양에 기여한 은퇴 선수들에게는 국가대표 은퇴선수 기념패가 수여된다. 수상자는 여오현, 정대영, 하현용, 윤혜숙, 김해란, 한송이, 박철우 등 총 7명이다.

이외에도 해천선생, 대한배우회, 한국여자배구국가대표선수회, 대한배구협회 상임심판, OK저축은행이 유소년 배구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 MHN스포츠 DB, 대한배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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