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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24 최고 신인' 투어스, 日 오리콘 차트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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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528회 작성일 24-12-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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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성산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TWS(투어스)가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며 '2024년 최고 신인'의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4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3일 자)에 따르면, TWS의 싱글 1집 ‘Last Bell’이 일본 발매 첫날 6만 2477장 판매돼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로 직행했다.

이로써 TWS는 미니 2집 ‘SUMMER BEAT!’에 이어 2연속 발매 첫날 오리콘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고, 데뷔 앨범 ‘Sparkling Blue’까지 모든 음반이 일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TWS는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현지에서 인기 있는 연말 음악 특집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이들을 향한 남다른 관심을 증명했다. TWS는 지난달 14일 요미우리TV⋅니혼TV ‘베스트 히트 가요제 2024’에 출연한 데 이어 지난 4일 후지TV ‘2024 FNS 가요제’에 얼굴을 비췄다.

‘2024 FNS 가요제’에서 상큼한 교복 차림으로 등장한 멤버들은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에 맞춰 일사불란한 '칼각' 군무를 펼쳤다. 풋풋한 비주얼과 대비되는 활기찬 에너지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현지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지난달 25일 첫 번째 싱글 ‘Last Bell’로 컴백한 TWS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 활동과 동시에 국내 주요 음악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며 ‘2024년 최고 신인’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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