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연속 청불' 박지현 "코미디 갈증 多...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것"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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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배우 박지현의 첫 코미디 연기는 어떨까.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글재주에 눈을 뜨는 코미디 영화다.

최근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파격적인 노출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박지현이 단비 역을 맡아 연기 인생 처음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
박지현은 "코미디 연기를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스무 살 때부터 코미디를 너무 사랑했고, 코미디에 대한 갈증이 깊을 때 만난 작품이 바로 이 작품이었다. 기존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들을 대중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박지현은 발칙하고 당당한 매력을 선보이고자 한다. 또한 정석 역을 맡은 최시원과는 아찔한 선후배 케미, 황대표 역을 맡은 성동일과는 악연으로 시작된 사제 케미를 예고했다.
한편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오는 2025년 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미디어캔, 영화특별시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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