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1위 저력 확실히 보였다...SK, 2연승+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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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윤송이 인턴 기자, 고동우 기자) SK가 가스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서울 SK는 1일 대구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맞붙었다. 1위다운 뒷심을 발휘하며 80-75로 승리를 거뒀다. SK는 2연승을 달렸고, 가스공사는 3연패에 빠졌다.
이날 SK에서는 자밀 워니가 23점 9리바운드로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선형, 안영준, 오재현도 각각 16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10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12점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가스공사 또한 니콜슨 23점 9리바운드, 벨란겔 13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연패를 끊어내지는 못했다.
SK는 경기 시작 6분 30초 동안 11점을 내주며 6-11로 뒤졌지만, 남은 3분 30초 동안 14점을 득점하며 1쿼터를 20-13으로 뒤집었다. 2쿼터 또한 중후반까지 가스공사에 내줬으나 막판 뒷심을 발휘해 전반을 43-39로 마쳤다.
3쿼터는 SK가 달아나고 가스공사가 추격했다. 그러나 자밀 워니가 3쿼터에만 13점을 올리는 등으로 활약하며 격차를 벌렸다.
SK는 이날 승리하며 27승 7패를 기록, 2위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격차를 5.5경기로 벌렸다. 가스공사는 18승 16패를 기록했으며, 4위 수원 KT에 한 경기 뒤진 5위다.
사진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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