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정음, 해외여행 중 침대 셀카… "솔로" 되더니 더 빛나
페이지 정보

본문

(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해외여행 중 근황을 공개하며 청순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7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두 아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즐기고 있으며,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은 모습도 담겼다. 빨간 탱크톱을 입고 흐트러진 머리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최근 파경을 맞았다. 그는 오는 3월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해 솔직한 심정을 밝힐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티저 영상에서 황정음은 “결혼이라는 실패를 해서 그때는 인생이 끝난 것 같았다”면서도 "이미 벌어진 일이고, 되는 대로 즐겁게 살자. 솔로라서 축복이지”라고 말했다.


이어 이혼 결정에 대해 “결혼 후 내 기운이 우울하고 나쁘게 변하는 것 같았다. 아이들은 너무나 소중한 존재고, 그런 기운을 느끼게 하면 안 되기에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황정음의 솔직한 발언과 근황 공개에 대해 팬들은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 “솔로로서의 삶도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황정음 SNS, SBS Plus, E채널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국내외 작가 '총출동'...K숏폼 드라마 극본 공모전 성료 25.02.07
- 다음글[포토] 정혜임 '환승연애 첫 메기' 25.02.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