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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환승연애4' 공개를 앞두고 예열에 나서는 스핀오프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MC들의 모습이 예고됐다.

24일 티빙은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3MC로 나서는 이용진, 김예원, 유라의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연출 김영화, 이승환)은 '환승연애' 그 후, 한층 더 성장한 출연진들이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는 세계관 완성 리얼리티다. 오는 2025년 '환승연애4' 공개를 앞두고 시즌 세계관의 대통합이 예고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용진, 김예원, 유라는 시작부터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여행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관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화두가 되는 주제는 이번 스핀오프에 출연하는 출연자들로, 3MC는 각 시즌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최애 출연자를 언급한다.

커플이 되지 않았던 이들이 출연하리라 추측하는 이용진과 달리 유라는 뉴페이스와 메기의 등장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다고. 과연 두 사람 중 촉이 제대로 발동한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 MC는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이 시작된 후 사람들로부터 목격담이 단 한 차례도 등장하지 않은 것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특히 이용진은 출연자들이 벙커에 있는 것 아니냐며 '벙커설'을 제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오는 2025년 1월 22일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