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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아카데미' 제4차 마케팅-PR과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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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4,757회 작성일 24-12-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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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발전을 위한 프로구단 실무자들을 위한 강연과 함께 의견을 공유하며 머리를 맞댔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2024년 제4차 K리그 아카데미 마케팅-PR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마케팅-PR과정에는 연맹과 K리그 구단 실무자 등 총 70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은 연맹 전략사업팀 정성 프로가 '환경데이터 관리를 통한 K리그 환경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해당 강연에서는 독일 분데스리가 지속 가능성 규정과 유럽축구연맹(UEFA) 탄소배출량 측정 가이드라인 등 환경보호에 앞장선 해외 프로축구 리그 사례를 소개하고 이번 시즌 신설된 'K리그 클럽라이선싱 환경데이터 관리 규정'에 대해 전했다.

이어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전미영 박사가 '트렌드코리아 2025-SNAKE SENSE'를 주제로 2025년 10대 키워드와 소비 트렌드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밖에도 연맹은 'FC세븐일레븐 with K리그X산리오캐릭터즈 팝업스토어’ 및 ‘산리오캐릭터즈 IP 콜라보 마케팅 계획’,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생성형 AI 활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축구산업 아카데미 22기 가운데 연맹과 구단 실무자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2개 조가 나서 ‘K리그 구단 연계 실무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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