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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학교 폭력 논란' 지수, 근황 보니...'필리핀 프린스'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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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844회 작성일 24-12-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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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학교 폭력 논란 후 가해자와 화해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지수가 필리핀에서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지수는 SNS를 통해 '잊을 수 없는 비콜에서의 기억'이라는 글과 함께 비콜 공연 비하인드 컷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카키색 가죽 자켓을 입고 마이크를 잡은 채 공연에 임하고 있다.

앞서 '판타스틱' '힘쎈여자 도봉순'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던 지수는 '달이 뜨는 강'에 온달 역으로 출연 중이던 지난 2021년 3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따르면 폭로자는 지수가 학창 시절 동창들에게 폭력, 욕설, 협박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는데, 지수는 "과거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고 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했다.

학교 폭력 의혹에 이어 성범죄 의혹도 불거졌지만, 지수는 학교 폭력과 다르게 이에 관해서는 강력히 부인했다. 결국 성범죄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은 작성한 내용이 모두 허위라는 점을 인정했다.

그러나 학교 폭력 논란으로 인해 지수는 '달이 뜨는 강'에서 중도 하차했고, 당시 소속사였던 키이스트와 결별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대체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지수는 학교 폭력 폭로자와 오해를 풀며 화해했음을 전하기도 했다. 폭로자는 본인의 게시글이 악의적 내용으로 부풀려져 미안하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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