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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정우X김남길 '브로큰', '히트맨2' 밀어냈다...첫날 선두 등극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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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1,580회 작성일 25-02-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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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브로큰'이 박스오피스 새 주인으로 등극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로큰'은 개봉일인 지난 5일 4만2,56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다. 김진황 감독이 연출했으며, 하정우, 김남길, 유다인, 정만식, 임성재 등이 출연한다.

장기간 1위를 지켰던 '히트맨2'는 2위로 밀려났다. 3만3,533명이 찾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208만3,232명이 됐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을 그린다. 최원섭 감독이 연출했으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등이 출연한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이 2만2,311명으로 3위다. 누적 관객수는 41만6,190명이다.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2008년 개봉한 동명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서유민 감독이 연출했다.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등이 출연한다.

'검은 수녀들'은 2계단 하락해 4위를 기록했다. 1만8,677명이 관람하면서 누적 관객수 150만 명을 넘어섰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권혁재 감독이 맡았으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사진=바른손이앤에이, 바이포엠 스튜디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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