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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얼빈', 개봉 앞두고 예매량 폭증...'서울의 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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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4,447회 작성일 24-12-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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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하얼빈'이 사전 예매량 20만장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20일 오전 사전 예매관객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35% 안팎의 비율로 전체 예매율도 1위다.

최종 관객수 1312만 명을 기록한 '서울의 봄'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작품이다. '서울의 봄'의 동시기 예매량보다 약 두배 이상 높은 수치여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이 연출했다.

배우 현빈이 안중근 역을 맡았으며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유재명, 이동욱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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