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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겸 배우 허가윤이 핫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5일 허가윤은 자신의 SNS에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퉁퉁 부은 얼굴로 수영복 하나 골라 입고 바다로 나오면 기분이 좋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는 그는 해변가에서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영복에 헬멧만 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변을 거니는 낙타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포미닛 멤버 전지윤은 "오늘 낙타랑 같이 나갔네?"라는 댓글로 여전한 우정을 인증했다.

한편 허가윤은 2009년 그룹 포미닛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으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하차선언'에 출연해 발리에서 거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허가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