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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팽팽한 긴장감 예고하는 '원경'...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 기다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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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795회 작성일 25-01-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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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다운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첫 방송을 앞둔 '원경'이 스틸 컷을 공개하며 팽팽한 대립을 예고했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이현욱)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차주영)를 중심으로, 정치적 동반자로 알려져 있는 이들 부부의 서사를 원경의 관점에서 새롭게 창조하고 해석한다. 1, 2화 본편에서는 격랑의 시절을 겪고 마침내 부부가 된 원경과 방원의 내밀한 서사와 관계성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담아낸다. 

이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원경과 방원, 그리고 태조 이성계(이성민)가 포착됐다. ‘원경’의 대서사시는 마침내 즉위식을 이뤄낸 이들 부부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하지만 호시탐탐 빈틈을 노리는 자들로 인해 왕권은 여전히 불안하고, 태조 이성계는 “아들을 죽여야 하는 슬픔이 나의 대의”라며 방원의 왕권을 인정하지 않는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 자리에 마주한 원경과 방원, 그리고 이성계가 포착됐다. 이어 나란히 선 방원과 이성계의 앞으로 원경이 다급히 달려 나오며 긴장감을 더한다.

제작진은 "원경과 방원은 왕과 왕비의 자리에 오른 후, 더욱 거센 격동의 변화를 맞게 된다. 특히 이성계는 왕권을 이뤄낸 아들 내외를 뒤흔든다. 원경과 방원, 부부의 애증 서사와 더불어, 방원과 이성계 부자의 갈등이 뒤얽혀 첫 주부터 휘몰아치는 전개가 시청자를 기다린다"며 시청자들에게 '원경'의 시작을 함께 해달라 당부했다.

드라마 ‘원경’은 6일 오후 2시 티빙에서 1,2화가 선공개되며, 이어 오후 8시 50분 tvN에서 1화가 첫 방송된다.

 

사진=tvN,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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