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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패틴슨 이어...나오미 애키, 스티븐연, 마크 러팔로 '미키17' 내한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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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655회 작성일 25-02-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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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의 배우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가 한국을 방문한다.

10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측은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의 내한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20일 오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기자간담회에 봉준호 감독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2022년 발간된 에드워드 애시튼의 소설 '미키 7'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주연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지난달 내한해 국내 취재진 및 팬들과 만난 바 있다. 홍보 일정을 한국에서 시작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오는 28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이어 3월 7일 북미에서 선보인다.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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