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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파트리샤, 시상 도중 크게 넘어져 '화들짝'...조나단 '친오빠美' 빛났다(K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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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241회 작성일 24-12-2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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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파트리샤가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넘어지며 우려를 낳은 가운데, 조나단이 든든한 친오빠의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수습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2024 KBS 연예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MC는 이준, 이찬원, 이영지가 맡았다.

이날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는 베스트 팀워크 부문 시상에 나섰다. 다만 파트리샤는 입장 중 크게 넘어지는 모습이 화면에 담겨 우려를 낳기도 했다.

이에 조나단은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뒤에서 저희 입장이 밋밋하다고 해서 파트리샤가 큰 걸 준비했는데, 너무 컸다. 엄마 놀라지 마세요"라고 능숙하게 수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본격적으로 시상을 이어간 조나단은 "베스트 팀워크상 시상을 해달라고 해서 싱크로유에서 함께한 카리나와 시상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왔다. 그런데 왜 파트리샤와 함께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남매다운 케미를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파트리샤는 "카리나의 입장도 있는데, 자꾸 친한 척 하면 기분 나빠하신다"고 말하자 카리나가 조나단을 쏘아보는 모습이 담겨 폭소를 안겼고, 당황하던 조나단은 "실제로 연예계에서 친한 여자 연예인 TOP 3 안에 항상 카리나가 있다. 우리 싱크로유 즐겁지 않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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