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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티오피 신인' 오드유스, 데뷔 싱글 영어 버전으로 글로벌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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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750회 작성일 25-01-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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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티오피미디어 신인 걸그룹 오드유스가 글로벌 팬을 겨냥한 데뷔 앨범 수록곡을 내놓는다.

15일 오후 6시 오드유스(써머, 마야, 마이카, 카니, 예음) 데뷔 싱글 수록곡 'Best Friendz'(English Ver.)이 발매되는 가운데,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의 테니스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키치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의 풋풋하고 발랄한 이미지는 클래식한 테니스 룩과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테니스 코트를 배경으로 한 장면에서는 자유분방하게 웃고 즐기는 모습으로 데뷔 전 공개된 브랜드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찐친 바이브'가 느껴졌으며, 티저 영상에서 공개된 퍼포먼스 일부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15일 오후 6시 'Best Friendz (English Ver.)' 음원과 퍼포먼스 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하는 오드유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에 출연해 지난해 11월 발매한 데뷔 싱글의 수록곡 ‘Best Friendz’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오드유스는 티오피미디어가 처음으로 선보인 걸그룹으로 써머, 마야, 마이카, 카니, 예음 5인조로 구성됐다. 지난해 11월 타이틀곡 'THAT'S ME(댓츠 미)'와 수록곡 'Best Friendz'를 담은 데뷔 싱글 'Best Friendz'로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Best Friendz (English Ver.)'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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