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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틈만 나면,' 오프닝 기대되는 깜짝 소식...유연석, 美 빌보드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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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491회 작성일 25-01-1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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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배우 유연석이 돌연 빌보드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유연석이 직접 가창한 MBC 금토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OST ‘Say My Name’이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에서 7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금 거신 전화는’은 지난 3일 비투비 임현식의 ‘See The Light’가 같은 차트에서 10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에 유연석의 ‘Say My Name’ 까지 빌보드에 오르며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4일 종영한 ‘지금 거신 전화는’은 유연석과 채수빈이 주연을 맡은 시크릿 로맨스 스릴러로,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유연석은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에 이어 SBS 예능 '틈만 나면,'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MHN스포츠 DB, Stone Music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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