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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틈만 나면,' 마지막 회 친구는 '용띠클럽'...김종국, 자녀 LA 거주설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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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377회 작성일 25-01-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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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양승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틈만 나면,’이 유재석-유연석-차태현-김종국의 화려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시즌 마지막 회를 공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 마지막 20회에서 올해 50세가 된 용띠 절친 차태현과 김종국이 출격해 ‘틈만 나면,’ 최고의 기록을 수놓았다 한다. 

이날 유연석과 얼굴을 마주한 유재석은 “벌써 시즌 마지막 회다. 시간이 금방 간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내지만, 곧이어 김종국과 차태현이 등장해 허전함을 시끌벅적함으로 가득 채운다. 김종국은 “오늘 왜 이렇게 일찍 모인 거냐”. “우리가 마지막 회에 나온 이유는 아침 일찍 시간 나는 사람이 별로 없던 거 아니냐”라고 떠들썩하게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유연석은 “시작부터 톤이 달라요”라고 할 만큼, 유재석-유연석-차태현-김종국으로 이어지는 수다 4형제의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다.

특히 이들의 티키타카는 김종국 결혼설에서 더욱 폭발한다. 유연석이 김종국을 향해 “LA에 여자가 있지 않아요? 아기가 있다고 하던데”라고 발동을 걸자, 더 이상 변명도 못 하겠다는 듯 한숨을 내쉬던 김종국은 “차태현 때문에 어르신들은 내가 LA에서 결혼했는지 알고 있다”라며 투덜거리더니 “이미 내 아이가 LA에서 성장하고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차태현은 특유의 웃음과 함께 “종국이 2025년에 할아버지가 된대”라며 한술 더 떠 ‘김종국 결혼설’을 ‘김종국 할아버지 설’로 확장해 웃음을 터트린다.

유재석은 올해로 50세가 된 차태현과 김종국을 향해 “50살이 되면 좋은 것도 있는데 별로야. 너희도 곧 알게 될 거야”라고 의미심장하게 전해 50세가 된 미혼 김종국에게 긴장감을 한층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민들의 틈새 시간에 찾아갈 ‘틈만 나면,’ 20회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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