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탄핵정국 여파...이레X진서연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개봉 무기한 연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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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정국 속 개봉일을 무기한 연기했다.
9일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오는 12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었던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개봉일이 연기됐다"고 알렸다.
이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향후 개봉 일정에 대해서는 "상황를 지켜본 뒤 결정하게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무대 위가 가장 행복한 무한 긍정 소녀 인영과 예술단의 완벽주의 감독 설아의 어쩌다 시작된 티격태격 한집살이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정곰상 제너레이션 K플러스 작품상을 비롯해 세계 다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JTBC 화제의 드라마 '멜로가 체질', 쿠팡플레이 시리즈 '유니콘' 등을 연출한 김혜영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배우 이레, 진서연, 정수빈, 이정하, 손석구 등이 출연한다.
사진=MHN스포츠 DB, 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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