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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선우 인턴기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을 통해 결성된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23일 전격 공개된 화보에서 멤버들은 각자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과 웃음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화보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전민욱은 "'프로젝트 7'"을 촬영할 때는 다들 연습에 지쳐 땀범벅이었는데 한껏 멋을 내고 카메라 앞에 서니 저희 모습이 낯설게 느껴진다"라며 웃음 지었다.

서경배는 최근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의 데뷔 무대에 대해 “TV로만 보던 무대에 서니 감정이 벅찼다. 아이돌 선배님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 것이 큰 영광이었다”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프로젝트 7’에서 파이널 1위를 차지한 마징시앙은 “이 기회를 통해 대중과 선배들에게 저희를 각인시킬 수 있었다”라며 소중한 경험을 전했다.

장여준은 프로그램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하며,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결국 운명이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켄신은 마지막 생방송에서 데뷔조에 합류한 순간을 회상하며 “함께 데뷔하게 된 것이 정말 기뻤다. 방송에서 소감을 너무 길게 말해 미안하다”라며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데뷔 조에 이름을 올린 김성민은 “이름이 불리는 순간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라며 가족과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송승호는 “언젠가 단독 콘서트를 열어 객석을 가득 채우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전민욱은 "3월에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인데, 올해가 끝날 때쯤에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신인상을 꼭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기대를 밝혔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