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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체크인 한양) 정건주, 김지은 향한 집착 폭발… 결국 무력까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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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746회 작성일 25-02-0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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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양승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체크인 한양’ 정건주가 김지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결국 위험한 선택을 할까.

1일 저녁에 방송되는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이 최종회까지 단 4회를 남겨뒀다.

이 상황에서 천준화(정건주)의 변화가 예고됐다.

극 중 천준화는 천방주(김의성)의 아들이지만, 아버지와 달리 선한 심성을 지닌 인물로 그려졌다. 하오나 4인방과 순수한 우정을 나누며 지냈지만, 난생처음 갖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존재를 마주하며 점차 변하기 시작했다. 그 대상은 바로 홍덕수(김지은).

앞서 천준화는 자신의 고백을 거절한 홍덕수가 이은호(배인혁)와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았다.

1일 ‘체크인 한양’ 제작진이 공개한 13회 스틸컷에서는 질투와 집착에 사로잡힌 천준화의 변화가 포착됐다.

먼저, 천방주와 마주한 천준화의 표정에는 욕망과 결연한 의지가 서려 있다. 이전과는 달리, 아들의 변화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천방주의 모습이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이어진 스틸컷에서는 무복을 입은 천준화가 무사들을 이끌고 어딘가로 향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는 홍덕수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결국 무력을 동원하기로 결심한 모습으로 해석된다. 12년 전, 권력을 향한 욕망으로 홍민식(최덕문)을 제거했던 천방주의 행보와 겹쳐지며 불길한 예감을 더한다.

천준화가 무사들을 이끌고 향하는 곳은 어디인지, 그리고 그의 선택이 하오나 4인방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채널A 체크인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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