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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차은우 요리 맛본 친동생 극찬..."칼질만 안 위험하게 해라"(핀란드 셋방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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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1,907회 작성일 24-12-0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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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핀란드 셋방살이'에 차은우의 가족들이 깜짝 등장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에는 차은우가 핀란드 여행을 떠나기 전 가족들과 함께 요리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차은우는 프로그램에서 "여긴 엄마 집이고 놀러왔다"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제육볶음과 고추잡채를 만들었다. 그는 엄마에게 "당근 싫다"고 투정을 부리며 '현실 아들'의 면모를 주는가 하면, 고기를 굽던 중 기름이 튀자 "엄마 조심해라"며 살뜰하게 챙기는 다정한 아들의 모습도 보여줬다.

차은우의 동생은 요리를 맛본 후 "맛있다"고 칭찬했고, 차은우는 "이동휘한테 인정받았다"며 뿌듯해했다.

"칼질만 안 위험하게 해라"며 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동생에게 차은우는 "이동휘 형도 간다"며, "목소리로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동생은 "형님 항상 응원합니다"라며 응원의 말을 건넸다.

한편 배우들이 전기, 수도, 와이파이 등이 없는 핀란드의 시골 마을에서 자급자족하는 '핀란드 셋방살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tvN '핀란드 셋방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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