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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팡이 투혼' 서현 울린 김정현 사과 전파 탈까...'2024 KBS 연기대상' 편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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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4,260회 작성일 25-01-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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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진 '2024 KBS 연기대상'이 이달 중 편성을 확정했다.

3일 KBS는 "2024 KBS 연기대상이 오는 1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고 밝혔다.

앞서 '2024 KBS 연기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7시 생방송 예정이었으나, 이에 앞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하면서 해당 여파로 편성을 긴급 취소했다.

그러나 취소 당시 KBS는 "2024 KBS 연기대상은 녹화방송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편성 일자와 수상자 안내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MC는 기존에 알려졌듯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와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 문상민이 맡았다. 

드라마 촬영 중 다리 부상을 당한 서현은 지팡이를 짚고 MC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성규는 SNS를 통해 '2024 KBS 연기대상' 녹화를 마쳤다면서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들에게 기부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수상한 김정현은 앞서 지난 2018년 MBC 드라마 '시간'을 통해 불거졌던 태도 논란 및 가스라이팅 의혹에 대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과연 해당 장면이 녹화분을 통해 공개될지 관심이 모인다.

대상 후보로는 '개소리' 이순재,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임수향,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 박지영,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KBS,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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