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혜원' 이장우, 새해 시작부터 '경사' 터졌다...'전현무계획'서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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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배우 조혜원과 열애중인 이장우가 깜짝 놀랄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이장우가 등장해 많은 이야기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이장우와 함께 경남 거제시 현지 맛집을 발굴했다. 코끼리 조개부터 이장우의 지인에게 소개받은 곱창, 양대창 전골 그리고 아귀내장 수육까지 맛보며 시청자들이 군침을 터뜨렸다.
전현무는 "난 거제도에 많이 와봤다. 남해를 제일 좋아한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곽튜브 역시 "17세에 첫 가출을 여기로 했었다. 그게 제 인생 첫 여행이었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두 사람이 코끼리 조개 맛집으로 향한 반면 이장우는 홀로 '고현 전통시장'에 들러 국화빵과 충무김밥을 먹었다. 이를 본 시장 상인들은 "살 좀 빼야겠다"며 다그쳤다.
이후 꼬끼리 조개집에서 마주한 세 사람은 '토크'도 잊은 채 벵에돔 조림에 빠져들었다. 이때 전현무는 "어제 얘기하다 말았잖아"라며 토크를 전환한다.
마저 할 토크는 다름아닌 이장우의 결혼 토크.
이장우는 "올 가을쯤 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이어 "제가 방송으로 유명해진 거 현무형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물어보고 싶었다. 그런데 아기 낳고 결혼생활 하는게 맞는 것 같다"라며 속마음을털어놨다.

전현무는 이에 적극 찬성했고 이장우는 "형이 책임지시라. 주례를 맡아 달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이장우는 결혼과 출산의 과정을 겪고 가정을 이루고 싶은 듯 했으며 결혼시기는 가을로 예정 중인 것으로 보여졌다.

이어 이장우가 빼떼기죽을 분석하며 먹자, 전현무는 “사업 하는 것 아니냐? 장우는 자기가 좋아하는 걸 사업화 시키는 능력이 있다”며 네 종류의 음식점 사업 중인 이장우를 언급했다.
이장우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음식 맛이 오락가락 한다”고 겸손해했으며, “매일 4~6시간씩 자면서 요식업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이제 너에게 연기자 영역은 없는 거냐”고 물었고 이장우는 “아예 없다. 누가 시켜줘야 하지. 나 좀 시켜달라”고 호소했다.


이후 세 사람은 대창, 특양 구이는 물론 양대창 전골에 우동사리까지 추가해 헤치우고 헤어졌다.

이장우와 헤어진 먹브로는 지난 '사천'편 게스트 알베르토 몬디가 추천한 향토 맛집으로 향했다.


기이한 장소에 위치한 식당을 본 전현무는 "전현무계획 사상 가장 충격적인 비주얼이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나 이 곳에서 '아귀내장 수육'을 맛보고는 격찬했다.
한편, 이장우와 함께한 거제 먹트립을 마치고 이어질 '먹브로'의 '방송가 시크릭 맛집' 먹트림은 오는 7일 오후 9시 10분 MBN, 채널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N, 채널S '전현무계획2', 조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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