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권, '무안 제주항공 참사' 피해 지원 나섰다...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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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가수 조권이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복구를 위해 나섰다.
조권은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조권은 이후 SNS에 본인의 이름으로 기부한 내역을 캡처한 화면을 올리며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는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 여객기가 착륙 중 폭발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승 인원 181명 중 구조된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사망했다.
이에 연예계에서도 희생자를 향한 애도와 더불어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권은 지난해 6월 가수 홍이삭, 김제형 등 뮤지션들이 소속된 아카이브아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11일 이천, 26일 익산에서 소속그룹 2am의 전국투어 콘서트 '2am is coming to town' 무대에 선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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