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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제2의 송교창-하윤기를 찾아라' KBL, '2025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 신청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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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5,044회 작성일 24-12-3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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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BL이 한국 남자농구 미래 발굴에 나선다.

KBL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5 KBL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라고 31일 밝혔다.

유망 선수 발굴과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행 중인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으로 2024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이근준(소노)를 비롯해 송교창(KCC), 양홍석(상무), 하윤기(KT) 등 현재까지 총 23명의 프로농구 선수를 배출했다.

또한 2019년 4월 장신 선수 발굴 사업 재개 후 총 90명의 선수를 발굴했으며, 에디 다니엘(용산고), 엄성민, 신유범(이상 삼선중) 등 75명이 엘리트 선수로 활동 중이다.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농구협회에 엘리트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만 10세부터 만 15세 남자를 대상으로 한다.

만 10세는 165cm, 만 11세 175cm, 만 12세 180cm, 만 13세 185cm, 만 14세 190cm, 만 15세 195cm 이상 신장 기준 통과 후 3개월 내 대한민국농구협회에 선수 등록해야 한다.

최종 선발된  장신 선수에게는 등록 시 100만 원 상당의 훈련 지원 혜택이 제공되며, 등록 완료 후 다음 해부터 3년 동안 연간 180만 원의 훈련 용품 및 의료비 등 기량 발전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이 제공된다.

자세한 자상한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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