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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호연, 9년 열애 마침표 찍고 첫 공식석상 '변함없이 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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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153회 작성일 24-12-1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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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오징어게임'의 스타 정호연이 멋진 패션을 자랑했다.

배우 정호연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감독 황동혁)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 핑크카펫에 참석했다. 배우 이동휘와 결별 후 첫 공식석상이다.

정호연은 모델 출신다운 비율과 피지컬로 완성한 블랙앤화이트 핑크카펫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6일 정호연은 소속사를 통해 배우 이동휘와 9년간의 교제를 끝내고 결별해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교제를 시작해 이듬해 초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서로의 커리어를 응원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었다.

정호연은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대성공으로 전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후에도 이동휘를 여러 차례 언급하며 감사를 전했다. 이동휘 역시 정호연이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을 당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쁨을 공유하며 여전한 응원의 마음을 보였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로 오는 2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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