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더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연예 정수정, '바람' 짱구 만난다...'오디션 109' 출연 확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063회 작성일 25-01-13 10:20

본문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영화 '오디션109' 출연을 확정, 스크린에 복귀한다.

13일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는 정수정이 '오디션109'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디션 109'는 영화배우의 꿈을 안고 상경한 부산 사나이 짱구(정우)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2009년 정우 주연 주연의 영화 '바람'의 후속작이다. 정우는 이번 영화 주연 뿐 아니라 오성호 감독과 함께 공동연출로 참여하며 감독 데뷔를 갖는다.

정수정은 지난 2023년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에서 1970년대 인기 배우 한유림 역으로 열연했다. 제33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새 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정수정은 올해 비스츠앤네이티브스에 합류, 자신의 공식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새 커버곡 ‘I'm Coming Back‘과 ‘조지 포지(Georgy Porgy)’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MHN스포츠 DB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