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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송도빈 인턴기자) '레전드' 밴드의 이야기를 담은 강렬한 서사가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영화 '도어즈'가 강렬한 록 퍼포먼스와 함께 2주 차 특전을 31일 공개했다.

4K 화질과 7.1채널 사운드로 압도적인 록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영화 '도어즈'는 2주 차 현장 이벤트로 기타 피크 특전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도어즈'는 1960년대 말, 혁신적인 음악으로 록의 역사를 새로 쓴 전설적인 밴드 ‘도어즈(The Doors)’와 프론트맨 짐 모리슨의 폭발적인 무대와 매혹적인 뒷이야기를 담은 드라마틱 록 무비다.  

특히 영화 속 공연 장면들은 극장 음향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전달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이 어우러지며 록 음악의 진수를 경험하게 만든다. 또한, 배우 발 킬머가 짐 모리슨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몰입감을 더했고, 스크린을 가득 채운 무대 에너지는 관객들에게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2주 차에는 영화의 감동을 손안에 간직할 수 있는 기타 피크 특전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1월 31일부터 메가박스에서 '도어즈'를 관람한 관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도어즈 기타 피크’가 제공된다. 기타 피크 앞면에는 짐 모리슨의 강렬한 눈빛을 담은 일러스트가, 뒷면에는 ‘the doors’ 로고가 새겨져 있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록 음악의 정신과 영화의 감동을 이어주는 희소성 높은 2주 차 특전으로 예매 열기가 더욱 고조되는 가운데, '도어즈'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