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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잠들어있던 여자친구 위버스, 정적 깼다..."저희도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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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4,962회 작성일 24-12-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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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앨범 발매 및 콘서트, 킬링보이스까지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여전한 케미를 입증했다.

지난 10일 열람만 가능했던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위버스(Weverse)에 정적을 깨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는 내년 1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과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린 이후 팬들과 처음 실시간으로 만나는 자리였다.

여섯 멤버는 “오랜만에 여자친구로 인사드린다. 저희는 단독 콘서트와 스페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다들 오래 기다리셨을 텐데 저희도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 초등학교 때 좋아했는데 이제는 성인이 돼서 콘서트를 간다는 분이 있었다. 이 시간이 믿기지 않는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아직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근 함께 소화한 일정이 있음을 언급해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내년 1월 열리는 단독 콘서트가 정말 빠르게 매진 됐더라. 세트리스트에도 멤버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됐다. 다들 부르고 싶은 노래가 많아 고르는 게 쉽지 않았다”라고 귀띔해 공연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지난 10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dingo music)에서 공개된 ‘킬링 보이스’의 뒷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여자친구가 출연한 ‘킬링 보이스’ 영상은 공개 8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멤버들은 “킬링 보이스가 첫 공식 스케줄이었다.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을 엄청 많이 했다. 다들 열심히 노력해서 부르는 걸 보니 기분이 이상하더라”라고 회상했다. 가창 중간에 들어가는 멘트도 멤버들이 고민해서 직접 짰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내달 6일 신곡 음원을 선공개하고 1월 13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Season of Memories’를 정식 발매한다. 이들은 1월 18~19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Season of Memories’를 개최한다.

 

사진=쏘스뮤직, 딩고뮤직 '킬링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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