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자력으로 잔류 성공' 대전 하나, 오는 27일 다큐멘터리 '축구특별시2'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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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올 시즌 모든 순간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대전 구단은 "오는 27일 2024시즌 역경과 환희 모든 순간을 담은 다큐멘터리 '축구특별시2'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3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상영회를 개최하는 대전은 비시즌 축구에 목마른 팬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하고 큰 성원을 보내준 팬들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시즌 초반 부진을 겪었던 대전은 황선홍 감독 부임 등 사령탑 변화와 여름이적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입으로 이전과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파이널라운드B 5경기에서는 무패(4승 1무) 성적을 거두며 최종 8위에 올라 강등의 늪에서 스스로 빠져나오며 2024시즌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지었다.
2024시즌 다큐멘터리 '축구특별시2'는 CGV대전점에서 27일 오후 7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머플러와 티켓이 제공되며, 상영회 전후로 팬 사인회, 포토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다큐멘터리 '축구특별시2' 상영회는 23일 오후 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1인 최대 2매 예매 가능하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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