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신으로 불륜 정점...김민희, 결국 '64세' 홍상수 아이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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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을 예정이다.
17일 디스패치는 김민희가 현재 임신 6개월이며 올 봄 출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이의 아빠는 홍상수 감독이다. 두 사람은 현재 경기도 하남에 거주하고 있는 가운데, 함께 산부인과를 다니는 등 출산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 감독은 아내와 딸이 있음에도 아직까지 결혼생활을 정리하지 않고 김민희와의 부적절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아이를 출산할 경우 홍 감독 가족관계등록부에 혼외자로 올리게 된다. 단 아이의 모친은 홍 감독의 법적 아내인 A씨가 된다. 반면 김민희가 자신의 호적에 올릴 수도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만난 후 2017년 불륜을 인정했다.
김민희는 이후 '강변호텔' '도망친여자' '소설가의 영화' '수유천' 등 홍 감독 영화에만 출연하고 있다. '수유천'으로 지난해 8월 제77회 로카르노 영화제 최우수연기상도 수상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1960년생으로 올해 64세, 1982년생 김민희는 42세다.
사진=EPA,연합뉴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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