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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이하늬가 고품격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였다. 

이하늬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4 S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2024 SBS 연기대상'은 신동엽, 김혜윤, 김지연 3MC가 사회로 21일 오후 8시 35분 진행됐다.  

이날 이하늬는 블랙 스트랩 힐에 우아한 보랏빛 벨벳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볼륨 몸매를 과감히 드러낸 오프숄더 드레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 벨벳 여신 등장

▲ 우아한 발걸음

▲ 오프숄더로 드러난 볼륨감

▲ 골저스한 미모

특히 깔끔하게 올려 묶은 업스타일 헤어와 심플한 주얼리에도 존재감을 발하는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늬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열혈 검사 박경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가득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 남다른 고품격 미모

▲  보조개 미소에 풍덩

▲ 사랑에 빠지네 

시즌1의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를 필두로 고규필, 안창환, 백지원, 전성우까지 원년 멤버가 출연한다. 여기에 성준, 서현우, 김형서(비비)가 새로 합류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오는 27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날 이하늬는 '연기대상' 시즌제 드라마 부문에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2024 SBS 연기대상'은 올해 방영된 SBS 드라마를 총 결산하는 자리로  '재벌X형사'의 안보현, '7인의 부활'의 황정음, '커넥션'의 지성, '굿파트너'의 장나라, '지옥에서 온 판사'의 박신혜, '열혈사제2'의 김남길로 총 6명의 호보로 각축을 벌였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