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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일 목요일
13:15:32

연예 이찬원, 고생 끝에 여기까지 왔다...심수봉 프로듀싱?!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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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967회 작성일 25-02-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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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KBS2 ‘불후의 명곡’이 신년 특집 네 번째 이야기로 심수봉과 송가인이 함께하는 ‘새해 연가’ 편을 선보인다.

8일 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의 신곡 ‘눈물이 난다’의 탄생 비화부터 이찬원의 프로듀싱 어필까지 다양한 이야기와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송가인은 최근 발매한 정규 4집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를 심수봉이 작사·작곡·프로듀싱한 것에 대해 “영광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선생님께 곡을 받고 싶어 무작정 찾아갔다”며 “코러스까지 직접 해주셨다. 정말 복받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심수봉은 “원래 손태진에게 주려고 했지만, 만들고 나니 어울리지 않더라”며 유쾌한 비화를 공개했다.

이찬원은 심수봉에게 “저도 조만간 문안인사 드리겠다”며 적극적으로 프로듀싱을 요청했다. 심수봉의 “손태진이 눈물을 알까?”라는 말에 이찬원은 “저는 고난을 잘 안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MC 신동엽까지 “이찬원은 정말 고생 많이 하고 여기까지 왔다”며 거들어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번 특집에서는 심수봉과 송가인의 특별한 듀엣 무대도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안성훈, 전유진, 황민호, 이수연, 나태주, 두자매 등 트로트 스타들이 축하사절단으로 출격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2025 신년기획 4탄 - 심수봉&송가인의 새해 연가’는 8일과 오는 15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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