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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제 준결승전인데...신유, '현역가왕2' 결승 진출 스포일러 논란에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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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1,665회 작성일 25-01-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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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뜻하지 않게 가수 신유의 '현역가왕2' 결승 진출 스포일러가 전해진 가운데, 결국 신유 팬카페 관리자가 사과에 나섰다.

지난 21일 신유 팬카페 관리자는 MBN '현역가왕2' 결승 스포에 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먼저 팬카페 관리자는 "현역가왕 방청에 관해 사과의 말씀 전한다. 결승전에는 투표권 없이 가족 및 지인 초대가 가능하다고 해서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 싶은 마음에 팬들을 생각하게 됐다"며 "가수 본인 및 소속사 식구들 모두 이런 경연을 처음 하다 보니 투표권이 없는 조건이라면 팬들을 모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이 큰 불찰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팬카페 관리자는 "방송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방청 관련 게시글로 인한 녹화 스포의 가능성과 현역가왕 방청 신청이 높은 경쟁률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제작진과 소통 없이 마음이 앞섰던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최근 신유 공식 팬카페 회원 34명이 '현역가왕2' 방청권 명단에 이름을 올려 스포일러 논란이 불거졌다.

다만 소속사 그레인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몰랐다면서도 공식 팬카페를 운영하는 신유의 팬이 벌인 일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MBN '현역가왕2'는 현재 준결승전 진출자를 가리는 본선 라운드에 돌입 중인 상황이다.

 

사진=신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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